▲ 시카고대학교 교내에 있는 록펠러 추모교회입니다...
한 시대를 이끌어간 록펠러!!!
록펠러는 33세에 백만장자가 되었고, 43세에 미국의 최대 부자가 되었으며,
53세에 세계의 최대 갑부가 되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53세에 우연히 검사해 본 의료진은 불치병으로 1년 이상 살수 없다고 했습니다.
사형 선고나 다름없는 의사 진단결과는 실망과 좌절 뿐... 생을 포기해야만 했었다..
마지막 검진을 받으러 휠체어에 의지하여 병원을 찾는 날 액자에 걸려있는 글이
눈에 들어 왔다.. "주는 자가 받는 자 보다 복이 있다"..
이 글을 읽는 순간 마음 속에 전율이 흘렀다. 그리고 눈물이 났다..
선한 기운이 온 몸을 감싸는 가운데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겼을 때
시끄럽게 들려오는 소리에 정신을 차려보니 입원비 문제때문에 병원과 보호자가
실랑이를 벌리고 있었다.
▲ 병원측은 입원비가 없어서 안돤다고 하고,
환자 어머니는 딸을 입원시켜 달라고 울면서 사정을 하고 있었다.
록펠러는 바로 비서를 시켜 입원비를 지불하되 누가 지불했는지 모르게 했습니다.
얼마 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되자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록펠러는 얼마나 기뻣던지 훗날 자서전에서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했다.
▲ " 저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 때부터 그는 나눔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신기하게도 그의 병도 다 사라졌습니다.
그 뒤로 그는 98세까지 살면서 선한 일에 힘썼습니다.
훗 날 그는 회고합니다.
내 인생 전반기 55년은 쫒아가며 살았지만, 후반기 43년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고..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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