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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6일 일요일

스위스의 지하 대피 시설

유사시에 대비한 시설치곤 너무 안전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건설비용과 기술력이 없이는 불가능하게 보이고 한 마을의 대피를 위해서는 완벽할 정도의 시설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과거 미.소.의 군비축소 합의가 있기 전까지는 핵무기 개발과 보유가 너무 많아 지구 멸망의 가능성이 가끔 회자 되었었는데 이제는 아랍권 국가 특히 텔레반을 위시한 극단적 테러 집단의 위협으로 세계 어느 곳도 안심할 수 없고 그들의 인명 살상 위험에 불안을 느끼고 살아가고 있다. 더구나 한국은 김정일을 중심으로한 호전적이다 못해 인명을 경시하며 수시로 도발을 일삼고 있는 이북이 연평도 폭격 이후로는 이제는 노골적인 핵 무기 전쟁을 하겠다고 을러대는 상황에 아무 대비가 없어 안타까운 실정이다.

세계의 중립국이라는 스위스는 다른 나라들의 대립과 지구 한 구석에서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보고 미리 준비한 것 같다. 그들도 핵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나 보다. 그들의 유사시에 대비한 준비성과 주민을 위하는 정치가 부럽다. 공기 정화 시설부터 의료실, 컴퓨터, 식당, 침대 등 노아의 방주를 연상시킬 정도로 생활의 모든 기본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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