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네 사회의 혼란상이 해방 직후의 그것보다 못지 않다고 개탄하는 우국지사들이 많아졌다.
지식인이라고 여겨지는 많은 정치가들의 행태가 이현령비현령을 넘어선지가 오랜 것 같다.
좌파 10년의 세월동안 국가 정체성도 흔들리고 있고 포풀리즘에만 온 신경을 쓰며 민주주의의 기본인
의회제도, 다수결의 원칙은 목숨걸고 반대하며 폭력과 억지로 민의의 표현이 않되고 있다.
오랫만에 이러한 세태를 파헤지며 바른 소리를 한 글이 있어 동감하며 글을 소개한다.
◎정부가 일좀하게 내버려 둬라 만약 그때 야당의 반대에 굴복...포기했다면 오늘의 한국은 과연 ...
故 朴 大統領의 談話文中에서
-박 대통령의 담화문 중에서-
내가 해온 모든일에 대해서, 지금까지 야당은 반대만 해왔던것입니다. 나는 진정 오늘까지 야당으로부터 한마디의 지지나 격려도 받아보지 못한 채, 오로지 극한적 반대 속에서 막중 한 국정을 이끌어왔습니다. 한일 국교 정상화를 추진한다고하여, 나는 야당으로부터 매국노라는욕을 들었으며 월남에 국군을 파병한다고 하 여, "젊은 이의 피를 판다"고그들은 악담을 하였읍니다. 없는 나라에서 남의 돈이라도빌 려 와서 경제건설을 서둘러 보겠다는 나의 노력에 대하여 그들은"차 관 망국"이라고비난하였으며, 향토예비군을 창설한다고 하 여, 그들은 국토방위를 "정치적 이용을 꾀한다"고 모함. 국토의 대동맥을 뚫는 고속도로 건설 을 그들은"국토의 해체"라고하였습니다. 반대하여온 것 등등 대소사를 막론하고 내가하는 모든일에 대해 서,비방. 중 상. 모략. 악담 등을 퍼부어 결사반대만해 왔던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때 야당의 반대에못이겨 이를 중단하거나 포기하였더라 면, 과연 오늘 대한민국이 설땅이어디겠습니까? 지금 이시간에도 야당은 유세에서 나에 대한 온갖 인신공격과 야당은 언필칭나를 독재자라고비방합니 다. 내가 만 일, 야당의 반대에 굴복하여 "물에 물탄듯" 소신없는 일만 해 왔더라면 나를 가리켜 독재자라 고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라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도움이 되는일이라면, 내 소신껏 굽히 지 않고 일해온 나의 태도를 가리켜 그들은 독재자 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야당이 나를 아 무리 독재자라고 비난하든, 나는 이 소신과 태도를 고치지않을 것입니다. 또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오늘날 우리 야당과 같은 "반대를 위한 반대"의 고질이 고쳐지지 않는 한 야 당으로부터 오히려독 재자라고 불리는 대통령이 진 짜 국민을 위한대 통령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 본문은 1969년 박정희 대통령담화문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해 옮긴 것입니다. ※현실과도 꼭 맞는 말씀입니다.박대통령은 서거후 30년 후를 어쩌면 이렇게 현실과 꼭 맞게 예언하신 말씀을 남기셨을까? 위의 사진은 민주당의평양 기생 파티의 일부 박정희시절 국가발전 발목잡는 정치행태 30년 후 이명박시절에도 재현 ↓ |
◎정부가 일좀하게 내버려 둬라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지 벌써 반이 지났다.
참 희한한 것은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일을 잘 해달라고 뽑아놓고
정작 일을 하려고 하면 사사건건 반대하며 난리를 친다.
그냥 일도 안하고 식물대통령으로 지내다가 임기를 마치기를
원하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정치가들이나 일부 국민들이 뭘 하자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명박대통령은 후보 시절
한반도운하를 건설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대통령에 당선되었는데
당선되자 마자 또다른 민심이 등장하여 그것을 좌절 시켰다.
대통령 선거에 참여한 민심이 따로 있고,
외마디 소리로 추종자들을 선동하여 소란을 일으키는 민심이
따로 있다니 그런 민주주의가 어디 있나.
세종시는 약속이니 원칙을 지켜야 하고
한반도 운하는 약속이지만 원칙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모순이다.
사업의 적정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두개의 사업을 반대하는 원칙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4대강 계획도 마찬가지다.
대통령이 마련한 사업계획을 국민들의 대표인 국회가 동의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예산이 국회를 통과 하여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제와서 또다른 민심을 들먹이며 반대한다면
국회는 왜 존재하는가?
국민들의 대표성을 국회가 가지고 있나,
아니면 승려나 신부들이 가지고 있나?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이다.
이럴 바에는 선거고 뭐고 다 집어 치우고 추종자들을 데리고
광장에서 난상토론을 하여 그때 그때마다 정책을 결정하거나,
선거를 하지 말고 신부와 승려들만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여
모든 것을 결정할 일이지,
왜 주기적으로 선거한다고 엄청난 돈을 뿌려대며 난리 굿을
하는지 모르겠다. 참으로 희한한 정치 현상이다.
이명박 정부가 좋은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면서도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은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다.
그 원인은 의외로 단순할 수도 있다.
이명박정부는 지역적 기반을 배경으로 출발한 정권이 아니기 때문이다.
경상도 정권, 전라도 정권 모두 특정 지역 배경을 중심으로
출발한 정권하에서는 그 정권이 무슨짓을 해도 생명을 걸고 지켜주는
지역국민이 있었다.
비록 경상도에 가깝기는 하지만 정서적으로 경상도는 현정권에
사사건건 맞서는 다른 여자 정치인의 기반이다.
전두환 전대통령은 지금 돈으로 환산하여 몇조 단위의 부정축재를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를 흠모하는 사람도 많다.
언제나 특정 지역의 국민들이 보호막 역할을 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그 가족이 130억인가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챙피를 못견디고 자살을 하였는데,
일부 국민들은 그를 정의를 위해 싸우다 희생된 의사자처럼
숭배하고 있다.
입만 열면 도덕 윤리를 운운하는 국민들의 도덕 윤리 기준은
무엇인가
만약 이명박대통령이 몇조를 해먹고, 몇천만 달러를 비밀구좌로
송금하고, 아들이 몇백억을 받고, 이런 일이 있는데도
그를 숭배하고 그를 보호해 줄 맹목적 지지 집단이 있을지 의문이다.
요즘 영포횐지 뭔지 향우회 하나 가지고 엄청난 난리들을 치는데,
그정도 인포말 그룹에 관여하지 않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있을까?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 보기 바란다.
얼마전 부터 언론에 나타나는 기사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
정치가는 물론 대부분의 국민들의 가증 스러운 위선에 기가 질린다.
어디 100년 정도 화성에 있다온 사람들 처럼 위선을 떨거나
아니면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엄청난 도덕국가의 시민으로
살다가 온것처럼 가증스러운 언동들을 한다.
몇가지만 예를 들어보자.
어느 정부에서 자기 사람 안쓰는 정권이 있었나?
정부 요직은 당연하지만 MBC KBS YTN 언제 반대당 사람을
데려다 쓴 일이 있었나.
정말 개똥 같은 위선의 극치다.
민간인 사찰? 그거 안한 정권이 어디 있던가?
금융권 인사에 개입하지 않은 정권이 어디 있던가?
그동안 어디들 다녀 왔느냔 말이다
요즘 어떤 인간은
박정희. 전두환 전대통령들을 하느님처럼 섬기는 과정에서
그들의 인권침해를 끊임없이 옹호해 오다가
김종익의 인권을 들먹이며 정부를 공격하고 있다.
구역질 나는 행동이다.
전정부의 인권침해나 김종익에 대한 인권침해에 대한 가치 판단의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이런 인간의 일관성 없는 인권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
한마디로 양심이 없는 사람이다.
요즘 한국에는 이런 류의 인간들이 한국의 여론 시장에서 보수입네,
진보입네 하며 반공장사 진보장사를 하면서 대한민국을 소란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을 종교적 국가라고 한다.
불교 신자도 많고,기독교 신자도 많고,
천주교, 원불교 그 외에도 너무나 많은 종교들이 많으며
그에 따른 신자들의 숫자도 엄청 많은데,
사회는 점점 거짓과 위선이 뒤덮고 있다.
그리고 증오와 폭력이 난무한다.
모두 종교 지도자들의 거짓과 위선때문이다.
교사나 언론인들도 마찬가지다.
이것은 정치 현상이 아니라 이 사람들의 문화현상이며 자질이며
수준의 문제다.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썩을대로 썩어 스스로 무너져 내릴 정도의
사회를 배태시킨 세력들이 바로 이들이다.
그들이 윤리를 논하고 양심과 도덕을 설하는 것을 보면 염치도
좋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정부는 정말 할일이 태산 같은데
일부 천주교 신부들과 스님들은 정부에 대해 노골적으로 증오와
폭력을 선동하고 앞장 선다.
그것은 정말 나라가 망할 징조다.
옛날부터 내관들이 발호하면 나라가 어지러워 진다고 했다는데,
멀리 갈 필요도 없이 근현대의 국가중에서도 신부와 승려들이
발호하는 나라치고 잘된 나라가 없었다.
이제 제발 자기 분야에서 자기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
이거 뭐 코메디언이 나서질 않나,
종교인이 나서질 않나,
선생들이 난리를 치지 않나.
이런 현상이 북한의 남조선 해방의 방편으로 이용된다면
나라가 위험에 빠진다.
북한은 김정일이 죽는다고 달라질 곳이 아니다.
이미 북한은 군벌 정권의 범주에 들어 있는 나라다.
군벌 정권의 뜨거운 맛을 본 다음에 정신 차리리려나.
모두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해야 한다.
그리고 정부가 일좀 하게 내버려 둬라.
한국 사회는 너도 나도 너무 정치과잉 상태에 있다.
이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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