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파묵칼레 (pamukkale)
파묵칼레는 터키의 관광 매력을 대표하는 곳 중 하나다. 터키 서남부 소도시 데니즐리 인근에있는 기원 전부터 알려져온 온천 휴양지. 파묵칼레 하면 목화의 성이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한 석회암 온천 지대로서 온천 수 내의 석회가 굳어서 산을 온통 하얗게 만들었다고하여 파묵(목화) 칼레(성)란 이름이 붙여졌다. 노천온천 풀이 형성된 높이 70m 언덕의 한쪽 경사면은 꼭대기부터 흘러내린 석회암층으로 덮여 온통 하얗게 빛난다. 경사면은 자연 그대로의 굴곡을 따라 층층이 쌓인 다랑논처럼 보인다. 이곳 노천온천의 역사는 1만520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곳 온천물은 예부터 그 질이 좋기로 소문이 나 있다.
다만 요즘에는 온천수 방출을 제한하고 온천욕도 제한해서 발만 담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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