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Most Extreme Adventures
1.에베레스트 산 등반: Himalaya, Ne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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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Edmund Hillary경이 정상을 정복하고야 인간이 에베레스트에 올라 갈 수 있다고
알았다.이 산은 도전과 모험의 동의어가 되었는데 매년 봄이 되면 추위, 눈사태,
폭풍, 모든 기술적 어려움을 무릎쓰고 많은 산악인이 도전한다.
2.Wingsuit Fly Off the Eiger: 스위스
스위스의 Eiger 빙하로 뒤덮인 산은 스위스 알프스의 있는 3,962m 높이로 변덕스런 기후와 가파른 절벽, 낙석의 위험 등으로 60여명의 인명이 희생되었다. 사진의 Dean Potter는 단독 등반을 했을 뿐만 아니라 Wingsuit(날개가 있는 옷)로 2009년 북쪽의 절벽의 수직 높이 2,743m 의 5Km 거리를 2분 50초 동안 처음 하강 비행을 하였다. 지구 상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모험임에 틀림없다.
Wingsuit Fly
3.Big Surfing Waves at Shipsterns Bluff, Tasmania, Australia
호주의 최남단 Tasmania의 꼭지점 모양으로 생긴 Shipsterns Bluff라는 절벽이 있는데
그 앞 바다는 세계에서 가장 험하고 예측할 수 없다. 거기는 너무 외지고 격리된
곳이라 오직 보트로만 접근할 수 있는데 그 곳의 파도는 높이가 2m에서부터
최고 6m 높이로 솟구쳐 올라 그 험한 파도는 상상을 불허한다. 최고의 프로 surfer도
너무 위험하여 도전하기가 힘든 곳이다.
Extreme Surfing
4.Hike the Triple Crown, United States
미국의 가장 긴 등산 코스 세 곳의 총 길이는 지구 둘레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2,400Km이다.
단지 100명 미만의 사람들만이 이 Triple Crown을 완파하였다. Pacific Crest, Appalachian,
Continental Divide Trail을 다 걸으려면 미국의 가장 큰 산맥들인 아파레치아, 록키, Cascade를 다 섭렵하여야 하므로 보통 몇 년이 걸리며 신발도 여러켤레 필요하다.
5.Ski K2, Karakoram Range, Pakistan, China
에베레스트에 비하면 세계 두 번째로 높은 K2(8,611m)는 더 외지고 기후 변화가 무쌍하여
더 위험한 코스다. 등산과 스키를 다 하는 프로들이 산 정상에 오르고 스키로 내려 오는
경주를 너무 하고 싶게 만드나 험악한 기후, 눈사태, 크레바스, 절벽 등의 난관에 너무
위험하다. 2009년 미국인 Dave Watson이 정상 250m 에서부터 스키를 타고 내려 왔고
스위스 사람 Fredrick Ericsson은 2010년 시도하다가 숨졌다.
Extreme Skiing
6.Free Climb Yosemite's El Captain, California, United States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 두 배나 높은 요새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El Captain
바위는 정복하기 힘든 요새이다. 특히 바위의 코 부분을 오르는 것은 모든 바위타는
사람들의 염원이다. 1958년에 Warren Harding이 첫 등반을 54일에 걸쳐 하였는데
1993년에 Lynn Hill은 여자로서 이전에는 불가능이라고 여긴 Free Climb(맨손)을
하여 전설적 인물이 되었다. 근래에는 몇 시간만에 끝내는 스피드 등반도 한다.
Bare hand Rock Climbing
7.Cross the Sahara Desert, North Africa
모래의 바다인 북 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은 홍해로부터 대서양까지 4,838Km에
걸쳐 펼쳐져 있다. 모험가들은 모래바람, 적대적인 토인들, 목마름, 참기 힘든
열기에 도전하기 원한다. 가장 용감한 사람은 걸어서 어떤 이는 낙타를 타고,
혹은 4X4 자동차로 횡단에 도전한다.
Cross the Sahara
8.Set a New Kayak Waterfall Record, Washington, United States
카약을 타는 사람들 중에는 폭포를 타고 떨어지는데 새로운 기록을 내려고 도전
하려면 최소한 어느 정도 다치는 것은 각오하고 더 나아가 죽을 각오를 하여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폭포는 젊은 Kayaker들사이에 영원한 자랑을
하기 위해 위험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개척분야로 입증되었다. 2009년도 Tyler
Bradt는 워싱턴주 Palouse Falls(사진)에서 57m를 3.7초 간 떨어져 기록을 세웠다.
Extreme Kayaking
9.Descend into an Active Volcano, Vanuatu, South Pacific
용암은 멀리서 보는 것인데 2010년 키위의 탐험가 Geoff Mackley가 남태평양의
Vanuatu국의 Marum 화산을 보러 일련의 대담무쌍한 구릅을 데리고 195m를 내려
갔다. 용암이 끓고 있는데서 불과 91m 까지 방화복을 입고 접근하여 독가스,
끔찍한 열, 언제 어떻게 폭발할지 모르는 극한 상황에 도전하였다.
Desent into Yasur Volcano, Tanna Island, Vanuatu
10.Climb, Swim, of Surf the Poles, Arctic, Antarctica
새로운 것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무리들이 이번에는 얼음같이 찬 겨울 노르웨이의
Lofoten 섬의 높은 파도를 Surfboard로 즐겼고, Lewis Gorden Pugh는 Speedo 수영복만
입고 북극을 1km 수영을 하였고 어떤 구릅은 남극의 이름 없는 고산에서 스키를
타는 등 극한 상황하에서 전인미답의 세계를 계속하여 도전하고 있다.
Surfing in Alaska really cold
11.Ski the Hahnenkamm Downhill Race, Austria
1931년 세운 이 스키활강장은 머리가 쭈뼞할경사에 가장 어려운 코스로 만들었다.
어떤 변호사도 경기를 허락하지 않을 정도로 너무 어렵게 디자인 하였다. 약
3.5Km의 비탈 코스는 직벽에 가까운 85도의 경사로 활주면도 까다롭게 고르지
않으며 수직높이는 853m에 해당하는데 가장 능숙한 스키어에게도 시속 140Km로
내려가니까 너무 위험한 코스이다.
Downhill skiing at Hahnenkamm 2010
12. Megatransect the Amazon, South America
아마존 강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요소들, 독거미, 재규어, 거머리, 정글의
각종 풍토병등의 어려운 환경이지만 세계의 모든 탐험가들은 다 모여 들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인 Ed Stafford가 약 6,500Km를 강을 따라 걸었다. 요사이는 잃어
버린 도시를 찾는다거나 보물을 찾으러 가지는 않으나 아직도 가장 어려운
자연에 도전하는 모험가라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스릴 만점의 최고 장소이다.
13.Climb the Seven Summits, All Continents
인간은 끊임없는 도전을 하며 해냈을 때의 성취감으로 만족하는 불굴의 정신을
갖고 있다. 세상의 육대주에 있는 가장 높은 7개 산을 정복하는데는 시간 돈
그리고 등산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를 이룬 사람들은 수백명에 불과하다. 1985년
Dick Bass와 1986년 Pat Morrow가 처음 달성하였다. 17세에서 73세까지 다양하다.
14.Dive the Blue Holes, Bahamas
바하마의 석회암으로 형성된 물로 가득한 동굴에서 잠수를 하다가 우연히 심연에
놀라운 동굴의 물길을 발견하게 된다. 독가스 층을 잘 넘어가 더 깊이 잠수하면
넓은 광장을 만나는데 거기에는 오래된 화석과 놀라운 종유석, 각종 고생물의
화석, 선사시대 인간의 유물등을 보게 되는데 이 동굴은 새로운 세계이다.
Blue Hole Dive, Bahamas
Bahama Undersea Caves
15.Road Bike from Alaska to Argentina
알라스카의 Pruhoe만에서 아르헨티나의 Tierra del Fuego 사이는 약 32,000Km의
하이웨이에 세계의 가장 경사가 높은 두 산맥과 12개국 이상이 있다. 이 곳을
자전거 여행을 하는 것은 여행이 아니라 사는 것이다. 절경을 보는 것은 물론
많은 나라와 민족 문화를 접하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는 극한 모험이 된다.
16.Solo Sail Around the World
마젤란은 처음에는 Spice Island에 가는 단거리 길을 찾으려고 했다가 세계 일주를
하였다. 요사이는 어린 사람들이 고독과 바다의 험한 폭풍우를 마다하고 그 길을
나선다. 혼자서 한다는 것은 영적인 것을 경험하고 세상의 광활함과 자연의 힘
반면에 인간의 연약함을 느끼는 값진 경험을 하는 것이다.
17.Swim with Great White Sharks, South Africa
모험가 Jeb Cofliss가 이끄는 구릅이 멕시코 바다에서 보호 우리 없이 다치지 않고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큰 흰상어 옆에서 수영하며 관찰하는 기회를 가졌다.
인간은 그들의 자연적인 먹이는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불과 30cm 옆에서 수영을
했지만 그냥 지나쳐 갔다고 한다. 이 모험은 인내와 경계심과 순간적으로 물러서는
겸손과 그리고 용기가 필요하다.
Swim with Great White Shark
18.Run the Mont Blanc Circuit Ultramarathon, France, Italy, Switzerland
어디에선든지 100마일을 뛰는 것은 초인적인 것이다. 그러나 이태리, 스위스.
프랑스의 몽블랑 산의 Ultra Trail(초 등산로)을 뛴다는 것은 그 이상의 마음을
쓰게 하는 도전이다. 9,150m 를 뛰어 올라가고 몇 시간은 큰 바위 위를 뛰어야
하고 무릎을 다치게 할 정도의 내리막 길을 계속 달려 내려갈 각오를 해야 한다.
Ultra Trail du Monc Blanc
19.Paddle the Bashkaus River, Siberia, Russia
가장 환경이 어려운 땅 중에서도 러시아의 Bashkaus강은 으뜸이다. 몽고에 가까운
벽지에 있는 강으로 209Km를 매 1.6Km( 1마일) 마다 8m 하락하며 내려간다.
(그랜드 캐년은 1 마일당 2m 하락한다) 그 경사로 인하여 급하게 내려 가는 강에서
보기 어려운 소용돌이가 휘돌아 간다. 뾰족한 돌들, siphon이라는 함정들, 그리고
뜻밖의 협곡같은 곳에 샌드위치가 되어 오도가도 못하기도 한다. 도전하는 몇 안
되는 사람들 중 성공한 사람은 1976년 죽은 여섯 명을 기념하는 강가에 도달한다.
그 안에는 Book of Legend(전설의 책)가 있어 도전에 성공한 사람의 이름을 새긴다.
Paddling the Whitewater
20.Complete the Wenger Patagonian Expedition Race, Chile
Wenger Patagonian Expedition Race는 경주보다는 탐험에 더 가깝다. 종종 563Km에
달하는 거리를 4명이 한 팀으로 열 흘간 세상에서 가장 힘들도 외진 지역인 Patagonia
구석 구석을 다닌다. 지형도(topographical map) 없이 오직 매년 변하고 있는 코스를
걷고 등산하며 카약도 타며 산악자전거도 타면서 많은 험한 장소들을 헤쳐 나간다.
남미의 높은 봉우리, 빙하로 덮인 들판, 험난한 강물등을 가리지 않고 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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