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관으로는 워싱턴 대학교, 세인트 루이스 대학교, 커버넌트 신학교, 컨콜디아 신학교등이 있다. 처음에는 프랑스인 모피상인이 있을 뿐이었으나 미시시피 강의 수운 덕택에 도로·철도가 집중하자 중서부의 교통의 일대 중심지가 되었으며, 중서부의 곡물·면화·목재·가축의 대집산지임과 동시에 담배와 모피의 거래에서는 세계의 중심이다. 미시시피강 유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서, 지금도 거리 이름에는 프랑스어가 남아 있다. 식품가공·제분·약품 철물류 제조 등의 공업이 왕성하다
1763년 프랑스의 모피 상인 피에르 라클레드 리그와 그의 14살 양자 르네 오귀스트 슈토가 현재의 세인트루이스를 방문한 후, 다음해에 그곳에 정착지를 설립하고 교역지를 열었다.
1800년에는 프랑스가 통치하였고, 1804년 3월 10일 미국이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애나를 매입하자, 미국이 차지하였다. 1800년대 중반에는 독일과 아릴랜드의 근로자들이 정착하면서, 인구가 16,469명에서 160,773명으로 늘어났다. 남북전쟁 중에는 북군들의 서쪽 본부로 있었다. 전쟁 후에는 철도 공사를 시작하였고, 1870년에 인구가 310,864명이 되면서 뉴욕과 필라델피아에 이어 미국에서 3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다. 1874년에 미시시피 강을 가로지르는 이즈 브리지가 완성되었다.
파킹랏에서 나오니 공원을 지나 가게 되었다. |
이 게이트웨이 아치는 핀란드계 미국인 건축자 Eero Saarinen과 구조 공학자Hannskarl Bandel에
의하여 1947년 디자인 되었다. 건설은 1963년 2월 12일에 착공하여 1965년 10월 28일에
완공되었는데 당시에 $13,000,000 소요되었는데 2010년도로 환산하면 약 9천만불에
해당한다. 일반에게 공개된 것은 1967년 6월 10일 이었다.
1957년도 Saarinen이 모형을 가지고 작업하고 있다.
아침 햇살이 비쳐 반사되고 있다 아치의 최고 높은 곳에 창문을 만들어 전망하게 되었다. |
어디나 있는 보안 검색대가 입구에 있어 소지품은 물론 탐지기계를 통과 해야 한다.
표를 사고 기다리다가 엘레베이터를 타러 가는 도중에 건설 당시의 사진이 있다.
계단을 또 내려가야 타나 보다.
이런 칸 8개가 한 번에 올라가는 Lift 였다. 5명 정원
드디어 문이 닫치고 실은 이 기념물 안에 엘레베이터가 있어 사람이 타고 올라가리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하다가 알게 되어 꼭 올라가고 싶었다.
생각을 하지 못하다가 알게 되어 꼭 올라가고 싶었다.
약 2분 올라 가는 동안 안에서 동영상을 찍었다.
내려서 다시 계단을 올라가야 전망대이다.
전망대는 몇 개의 창문을 통해 제한적으로 보게 되었다. 북쪽 방향에 미시시피 강이 흐른다.
유명한 두 개의 다리가 있다.
남쪽에는 시청 같이 보이는 곳이 있었다.
여기를 통해 다시 내려 간다.
아치가 정점이 있어서 전망대는 둥근 언덕 모양으로 경사가 져 있다.
방문한 날이 바로 내려다 보이는 세인트 루이스 카디날즈(Cardinals) 구장에서 내셔날 리그의 결승전인 밀워키 Brewers와의 경기가 있었다. 카디날즈는 와일드 카드로 리그에 들어가
Underdog 이었으나 올해 챔피언이 되는 위업을 세운 미 프로 야구의 강팀이다.
바로 이 선착장에서 보이는 배를 타고 미시시피 크루즈를 할 예정이다.
아치 한 쪽의 다리가 보이는게 높이를 실감할 수 있었다.
높이가 192미터, 632피트이다.
딸애의 셀카로 함께 스마일
내려가려고 기다리는데
나이 많아 보이는 분이 내려가는 시간을 알려 주고 있다.
우리가 제일 처음칸이로 내려오고 있는데 왼쪽의 등과 문이 각각의 칸들이다.
계단을 내려가 타는 엘레베이터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대기실 같은 넓은 홀에 건축에 관련된 인물들의 부조가 있다.
게이트웨이 아치를 나와 크루즈 배를 타기 위하여 계단을 내려 가고 있다.
Riverboat Cruiser라는 싸인이 보이는 곳이 배를 기다리는 곳이다.
역시 젊은이들은 어디서나 옹기종기 모여 앉아 담소를 하고 있다.
911 이후에는 애국심을 눈에 보이는 국기로 자극을 하는 것 같다.
관광객을 위한 마차가 있었다.
청명하게 맑은 시월의 하늘이 싱그러움을 더해 주고 있었다.
사람이 너무 없어서 영업을 하는게 맞나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한가하였다.
파킹랏에 차가 몇 대 없는게 장사가 안되는 것 같았다.
시간이 다 되니 입장을 시켰다.
시승하기 직전에 Gateaway Arch를 가슴에 담고 싶었다.
드디어 배가 떠나기 시작하는데 점심 시간이었다.
배가 시원한 강 바람을 가르고 떠나가기 시작한다.
Eads Bridge라고 1974년에 세인트 루이스의 기차도 지나가며 사람과 물량을
운송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주중이고 한 낮이라선지 쎄인트 루이스라는 도시는 너무 조용하였다.
과거에 산업의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General Electric 공장이다.
배 속에서 계속하여 도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육중한 느낌을 주는 그야말로 미국적인 건실하고 튼튼하게 진 다리다.
깔끔하고 잘 정돈된 느낌이 드는 강변 풍경
강에서 낚시하는 적은 배도 보였다.
하선을 하고 나오니 역시마차가 있었다.
돌아가는 계단이 의미가 있어 보인다.
마침 옆으로 기차가 지나가고 있었다.
즐거운 관광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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