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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4일 목요일

건강한 눈을 유지하려면

건강 지침서

마음의 눈이 아름다워야 미인 건강 지침서
컴퓨터와 TV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면서 눈에 자극을 눈이 쉽게 피로하고 시력이 나빠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몸의 모든 기관이 모여 있다고 정도로 중요한 눈의 건강을 지키자.

건강 지키기 위한 생활 수칙

1 책이나 TV
무엇보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를 펴고 책과 35~40cm 정도 거리를 두고 시선은 약간 내려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자세다. 책이나 TV 밝기가 주변과 차이가 없어야 건강에 좋다. 자기 불을 끄고 스탠드를 켜고 책을 보거나 TV 보는 것은 삼가야 한다. 사람은 집중을 하면 눈의 깜빡임이 줄어드는데 의식적으로 10초에 2 이상 깜빡임을 유지해 세균 감염을 막고 눈물을 골고루 공급하는 것이 좋다. 책이나 TV 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보지 말고 눈이 피로하면 곳을 바라보면서 눈이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시선을
어떤 물체를 보거나 시선을 번에 넓게 보지 말고 작은 범위를 보는 것이 좋다. 사람의 눈은 작은 부위를 자세히 있어 빠른 시간 안에 여러 부분을 보고 영상을 조합해 번에 것처럼 느낄 있기 때문에 넓게 보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넓은 것은 번에 보면 눈이 빨리 피로해지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

3 건강한 체력 유지하기
몸과 눈의 피로는 비례하기 때문에 몸이 쇠약해지면 시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다. 몸이 피곤하면 눈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책을 읽는다거나 TV 시청은 삼가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근육이 긴장돼 시력이 떨어질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 건강 지키기

여름철
질환은 수영장의 물에서 옮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만지는 손잡이나 샤워기 등에서 전염된다. 평소 손을 깨끗하게 씻고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증상 자고 일어나면 눈에 눈곱이 달라붙어 눈이 떠지지 않고 눈꺼풀이 붓고 눈이 충혈된다. 심할 경우 앞쪽 임파선이 부어 통증을 느낄 있다. 어린이는 열이 나고 두통과 오한, 목이 아프고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해결 방안 집에서 소금물로 씻어내는 민간요법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소금의 불순물이 염증을 유발할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이럴 때는 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다른 사람에게 옮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눈의 피로를 풀고 눈동자를 맑게 하는 마사지법


1) 양손바닥을 30 이상 비벼 열을 발생시킨다.
2) 위에 가볍게 손을 얹은 다음 왼쪽으로 10, 오른쪽으로 10 눈동자를 굴린 손바닥을 끝으로 천천히 밀어낸다.
3) 중지손가락 끝으로 안쪽의 혈점을 3번씩 좌우로 눌러주면서 마사지한다.
4) 꼬리 혈점과 눈썹 위의 경혈점도 같은 방법으로 3번씩 좌우로 눌러주면서 마사지한다(좌우로 마사지하는 동작은 항상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한다).
5) 엄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 끝으로 밑에서부터 꼬리, 눈썹 위까지 가볍게 두드리다가 다시 밑으로 내려오는 동작을 3 반복한다.
6) 다시 양손바닥을 30 이상 비빈 양쪽 위에 가볍게 얹고 1분간 유지한다.
7)양손바닥을 관자놀이에 대고 천천히 좌우로 가볍게 10회씩 마사지 하면 맑고 밝게 눈을 유지할 있다.


건강에 좋은 식재료

눈에 좋은 식재료의 대표는 결명자. 결명자 외에도 어떤 식재료들이 눈에 좋은지 알아보고 섭취해 눈을 건강하게 지킬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1 비타민 A 특징 망막이 기능을 필요한 영양소이며 결막과 각막 보호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A 부족하면 야맹증, 안구건조증과 결막염 각종 질환을 일으킬 있고 증상이 악화되면 실명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영양소이다.
식품 , 당근, 고구마, 해바라기, 토마토, 해산물, 효모, 시금치, 파슬리, 냉이, 호박, 사과, 부추 등에 많이 함유

2 비타민 B1, B6, B12 특징 신경 자극 전달이나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비타민으로 시신경과 망막에 필요한 비타민이다.
식품 비타민 B1 : 참밀, 돼지고기, , ,땅콩, 현미, , 비타민 B6 : , , 고등어, 연어 . 비타민 B12 : , 고등어, 정어리, 청어

3
비타민 E 특징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예방하는 작용이 있어 백내장 예방에 효과가 있다.
식품 식물성 기름, 뱀장어, 다랑어, 참치, 고등어, , 아몬드, , 현미 .

4
비타민 C 특징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식품 녹색 채소, 감자, 고구마, , 딸기, 감귤, 양배추, 피망, 양파 .

5
루테인 특징 망막에 다량으로 분포하는 색소인 루테인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부족한 경우 망막의 황반부가 변성을 일으키거나 백내장처럼 수정체 단백질 변성이 일어날 있다.
식품 양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등의 황록색 채소나 달걀노른자 .

6
칼륨 특징 눈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부드러운 조직을 보호한다.
식품 사과, 사과식초, , 바나나 .

7 칼슘 특징 눈을 과다하게 깜박이는 증세, 눈의 염증, 결막염 등을 치료하는 효과적이다.
식품 달걀, 생선, 자연치즈, 전유 .

자외선을 조심하라! 안질환 눈보호 하기!

각종 눈 질환 부르는 자외선
정상적인 환경에서는 빛이 들어오면 저절로 깜빡이거나 눈동자를 수축시켜 자외선을 차단, 스스로 눈을 보호하지만 단시간에 너무 많은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지속적으로 경우 여러가지 안과 질환을 조심해야 한다.
눈이 자외선에 노출돼 생기는 가장 흔한 질환이 광각막염이다. 각막의 상피세포가 손상돼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겨울철에 스키장에 다녀왔을 때는 물론 여름 휴가철 이후 흔히 나타난다. 물이나 모래, 같은 반사체가 있는 환경에서는 눈으로 들어가는 자외선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해수욕장, 골프장, 스키장 등은 직사광선을 막을 있는 아무 것도 없어 자외선에 무방비 상태다.

해수욕이나 골프 라운딩 눈이 아프거나 충혈되면 광각막염을 의심해 있다. 광각막염은 3~7 이내에 자연적으로 낫지만 병원에서 항염증제로 치료하면 빨리 치료할 있다. 자외선의 단시간 노출로 인한 급성 안질환 보다 신경써야 것이 지속적인 노출로 생기는 누적된 손상이다.

장기간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백내장이 생길 있다. 백내장은 눈의 수정체가 뿌옇게 되는 질환. 맑고 깨끗한 수정체가 노화로 인해 서서히 혼탁해지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병이다. 백내장은 그러나 이같은 노화로 인한 외에 오랜 기간 자외선 노출도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때문에 20~40    자외선을 많이 사람일수록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만약 자외선이 눈의 망막에까지 도달하면 망막세포를 서서히 파괴하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시력까지 손상시킬 있다. 자외선은 아이들에게 특히 치명적이다. 성인의 눈은 자외선을 일부 흡수한다.
그러나 아이들의 눈은 자외선이 수정체를 곧바로 통과, 망막을 직접 자극해 심각한 피해를 입을 있다.때문에 아이들일수록 강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중요하다.

이밖에 자외선으로 있는 안질환으로는 익상편이 있다. 익상편이란 결막 주름이나 주위 조직이 날개 모양으로 각막을 덮으며 자라나는 안질환이다. 눈의 검은 자위와 흰자위의 경계부에 삼각형 모양으로 생긴다. 증상은 눈이 따끔거리고 눈물이 흐르며 난시가 생기기도 한다. 심할 경우 수술로 조직을 잘라내야 한다.

○ 자외선으로부터 눈 보호하는 방법

옥외에서 작업을 하는 건설 노동자나 선원 도우미 특정 직업군에 자외선으로 인한 질환의 발생 빈도가 높다. 그러나 실내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도 안심할 없다.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실내에는 블라인드를 사용하는 좋다. 야외에 나갈 때는 챙이 넓은 모자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만 선글라스는 그보다 눈을 보호한다.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녹색은 시내나 해변에서, 황색이나 갈색 선글라스는 운전할 착용하면 좋다.    회색은 색의 왜곡 현상을 최소화시켜 자연 상태와 가장 유사하게 보인다. 노란색은 흐린 날에 적합하고 원거리 경치를 좋아 사격이나 스키할 쓴다. 붉은 계통은 각막염 결막염 눈병을 앓고 있거나 백내장 수술 눈을 보호할 적합하다.

선글라스의 색상이 진하다고 해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은 것은 아니다. 자외선 차단 처리가 선글라스라야 효과가 있다. 신호등 색깔을 구별할 있을 정도의 농도와 일반 안경보다 것을 골라 이마에 밀착해 쓰면 옆으로 침투하는 자외선까지 막을 있다. 완벽한 자외선 차단에는 고글 형태의 선글라스가 좋다.

선글라스 등의 자외선 차단은 색상과는 관련이 없다. 특히 여성들이 야외에서 운동할 눈이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짙은 색으로 코팅된 플라스틱 모자를 많이 쓰는데 경우도 자외선 차단 처리 여부가 중요하다.

노년층 '감염 각막염'

노년층이 가을에 등산이나 야외 활동 등을 하다가 눈에 작은 상처만 입어도 각막에 구멍이 나거나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각막염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렇게 눈에 난 상처를 통해 세균이나 곰팡이 등이 침투해서 생기는 각막염을 '감염 각막염'이라고 한다. 전체 각막염의 20~30% 정도를 차지하며, 심하면 각막에 구멍이 생기고 실명까지 일으킨다.

60세 이상 각막 천공·안구 적출 3배 많아

전북대병원과 전남대병원 공동 연구팀이 2001년부터 2007년까지 감염 각막염 환자 757명을 조사한 결과, 60세 이상은 치료 도중 각막 천공이 생긴 경우가 12.4% 60세 미만(4.5%) 3배에 육박했다. 염증이 눈 안으로 번져 안구를 적출한 경우도 60세 이상은 10.6% 60세 미만(3.5%)보다 3배 많았다.

유인천 전북대병원 안과 교수는 "나이가 들면 항균 작용을 하는 눈물의 양이 적어지고 미생물 침투에 대한 저항력도 약해져서 감염 각막염에 걸리면 상태가 심하게 나빠진다" "또 노년층은 당뇨병 환자나 이미 다른 안과 질환을 가진 사람이 많아 감염 각막염을 치료해도 쉽게 낫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고 말했다.

◆물로 눈 닦거나 안약 넣지 말고 안과 가야

이번 연구 결과, 노년층이 감염 각막염에 걸리는 가장 큰 이유는 야외 활동을 하다가 나뭇잎이나 나뭇가지 등에 눈이 찔려서 각막에 외상을 입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감염 각막염은 등산, 야유회, 농작물 수확 등 야외 활동이 많은 가을에 가장 많이 생긴다. 강수연 고대안암병원 안과 교수는 "식물 표면에는 일단 감염되면 약물 치료가 잘 듣지 않는 곰팡이 등이 많이 묻어 있다"고 말했다.

서경률 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는 "감염 각막염 치료는 우선 균 배양검사를 통해 원인균을 찾은 뒤 항생제나 항진균제를 쓰는 것"이라며 "포도상구균 등이 원인이면 대개 1주일 정도에 낫지만 아메바균 등에 감염되면 몇 달씩 치료해도 좋아지지 않는 사례도 드물지 않다"고 말했다.

각막에 상처가 났을 때 물로 닦으면 물 속의 세균까지 상처를 통해 눈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눈에 물이 묻지 않도록 한다. 약국에서 파는 안약도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어 각막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넣으면 안된다. 눈 주변만 물수건 등으로 깨끗이 닦은 뒤 즉시 안과에 가야 한다.

눈의 보호를 위해 보안경은 특별히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1-2 시간가량 모니터를  후에는 1-2 정도 곳의 그림 등을 주시하면서, 속의 수정체가 두꺼워지는 조절을 풀어주면 됩니다. 장시간 과도한 근업(책이나 모니터를 보는 근거리 작업) 후에는 피로가 가중되어 침침하고 일시적으로 시력이 떨어 있습니다.

눈을 보호하는 가지 요령 


 눈을 태양으로부터 보호하세요. 
UV
광선은 눈에 해로울 있습니다. 이는 어린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넓은 테두리가 있는 모자와 UV 광선을 흡수하는 안경류의 착용은 태양광선의 위험으로부터 여러분의 눈을 보호해 것입니다. 안경류는 UV-A UV-B 광선의 99-100% 정도를 차단시켜줍니다. 


 일반 안경착용만으로는 눈을 완전히 보호할 없습니다. 
집에서, 일터에서, 운동을 하는 동안 때와 장소에 맞는 보안경을 착용하십시오. 그러면 손상을 예방할 있습니다. 또한 위험한 유기용매와 시약을 다를 경우에도 눈을 보호할 있는 고글을 착용하십시오


 적절한 조명을 사용하세요. 
적절한 밝기의 빛은 눈의 손상을 예방할 있습니다.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세요. 
어린이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날카로운 물건에 특별한 관심을 갖습니다. 화장품, 주방도구, 사무용품과 같은 물건들은 아이들을 눈을 손상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날아다니거나 발사되는 장난감, 그리고 끝부분이 날카롭고 위험한 물건 또한 아이들에게는 위험할 있습니다.


 안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세요. 
눈과 관련된 질환이 있든 없든 적어도 2 마다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6개월 마다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눈과 관련된 질환들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예방과 치료의 핵심입니다.


 눈의 피로를 줄이세요 
컴퓨터를 사용할 적절한 조명을 사용하면 눈의 피로를 훨씬 줄일 있습니다. 

The American Macular Degeneration Foundation
따르면, 1000 명의 미국인이 황반 변성(macular degeneration)이라는 안구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황반 변성은 시력 상실로도 이어질 있는데, 이는 황반부가 노후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황반부(macular) 망막중의 중심부로 빛이 들어와서 촛점이 맺히는 부위로 부분은 망막이 얇고 색을 감지하는 세포가 많이 모여 있습니다. 따라서 미세한 부분에 대해 초점을 정확히 맞출 있도록 조절해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독서, 바느질, 운전 또한 색을 구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미국의 경우 65세이상의 노인들에게서 나타나는 질환의 원인이 황반 변성때문이라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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