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새로운 명소 세빛둥둥섬이 5월 21일 개장 했습니다.
세빛둥둥섬은 세계 어느 강보다 넓고 아름다운 한강에 띄워진 세개의 인공섬으로
첫 삽을 뜬지 1년 8개월 만에 옥상 전망공간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한강에 유람선,자동차 불빛,
무지개 분수와도 어우러져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 냅니다.
세빛둥둥섬으로 들어가는 다리에는 봄꽃으로 단장해 놨네요.
빛의 삼원색 빨강,파랑,초록처럼 세개의 섬이 조화를 이뤄 한강과 서울을 빛내라는
"세빛"과 수상에 띄워진 문화공간을 강조하여 "둥둥"이 만들어졌군요.
요트가 떠 다니고 있는 하늘에서 보는 세빛둥둥섬 입니다.
세빛둥둥섬은 3개의 섬과 미디어아트겔러리로 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섬들은 꽃을 형상화하여 상징하고 있습니다.
국제회의,리셉션,제작발표회,마케팅 이벤트 등으로 사용 할 예정이며,
LED 무지개빛 조명이 예쁘게 비춰지며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인터테인먼트 중심의 건물로 공연,전시,문화체험,컨퍼런스 등
공간으로 다양한 방문객들이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됩니다.
한강에서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예정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1섬 4층 전망공간에서 바라본 3섬과
그뒤 남산 주변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 입니다.
1섬과 2섬이 환한 빛을 뽐내며 한강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이 섬은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문화공간이자 세계 최초
LED 조명으로 감싼 외관은 밤에 보는 야외갤러리 같이 보입니다.
이번에는 전망공간 일부를 개장하고,9월에 전부
개장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개방된 1섬 4층 전망공간에서 찍어본 야경인데요.
3섬과 반포대교와 잘 어우러져 아름답습니다..
첫날은 먹거리로 간단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네요.
1섬 1층에는 한강 옛사진 50여 점을 볼 수 있으며,
2섬 1층에선 빛과 어우러진 한강의 절경을 표현한
어두워지니 반포대교 무지개분수도 화려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세빛둥둥3섬,남산,반포 무지개분수와 어우러진 야경 입니다.
스페인 구겐하임 미술관처럼 서울의 랜드마크 될것이 분명 합니다.
이 섬 전망공간에 가면 탁트인 한강도 조망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도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야경은 환상적이네요.한번쯤 가보셔야죠..
-지하철:3,7,9호선 고속터미널 8-1번출구 도보 10분
-버스:주말 맞춤버스 8340번 반포한강공원~잠실한강공원(8~12분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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