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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3일 월요일

중국 북경 고궁/ 산서성 평요 고성




中國 北京 故宮
世界文化遺産 1987年 指定
“쯔진청(紫禁城 - 자금성)” 은 옛 명칭으로,
현재는 일반적으로 “꾸꿍(故宮 - 고궁)” 이라고 부르며
1406년(明나라 永樂4年)에 건립하기 시작하여,
1420년에 완공을 하게 되며, 明나라와 淸나라에 걸쳐
24명의 황제(皇帝)가 기거했던 황궁(皇宮)이다.
남쪽에 있는 문이 天安문이며
국가적 대행사 때에는 반드시 이 문이 사용되었다.
1949년의 중국정권 수립식도 여기서 행하여졌다.
높이 11m, 사방 4㎞ 길이의 담으로 둘러싸인
이 성은 현존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옛 건축물로,
동서길이 760m, 남북너비 960m, 면적 0.72㎢이며,
크고 작은 궁실 9,000여 칸이 있다.
기능에 따라 전조(前朝:궁정의 바깥채)와 내정(內廷)으로 나뉜다.
전조의 주요건물은 太和殿 中和殿 保和殿으로
황제가 큰 제전을 거행하거나 정무를 처리하던 곳이다
3대전 가운데 가장 뛰어난 건축물로 太和殿을 꼽을 수 있는데
이는 한백옥(漢白玉)에 조각하여 만든 높이 8m의 석대 위에 세워져 있다.
너비 64m, 길이 37m, 높이 27m로, 중국에 현존하는 것 중
최대의 목조건축물이다
간칭먼[乾淸門] 북쪽은 황제·황후·비빈(妃嬪)들이 살던 내정으로,
신해혁명으로 중국 최후의 제정(帝政)이 막을 내리게 되면서,
1914년 앞부분의 건물들이 옛 물건들의 진열장으로 쓰이다가
1925년 구궁 박물관으로 바뀌어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구궁 박물관은 중국에서 가장 귀중한 문화유산 가운데 하나로
현재 국가중요보호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鄧麗君 - 月亮代表我的心


世界文化遺産 1997年 指定
山西省 平遙 古城
山西省 平遙古城
世界文化遺産 1997年 指定
평요고성산서성(山西省) 평요현(平遙縣)에 위치하며, 마을의 경계가 성벽으로 이루어진 성곽도시이다.
평요고성은 西周 때부터 건립되기 시작하였으며, 明·淸시기에 개축되어 현재의 모습을 이루고 있다.
성내에는 明·淸시대의 거리가 당시의 시장풍경을 재현하고 있다
평요고성은 1997년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평요고성은 2700여년의 역사가 있으며 중국 漢민족지역에서 현존하고 있는 가장 완전한 옛성으로 인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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