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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21일 화요일

데린구유 지하도시: Derinkuyu, Underground city, Turkey


데린구유 (Derinkuyu) 지하도시    

데린구유 지하도시는 터어키 주에 있는 지하도시로, 지하 11층,85m 깊이의 동굴 주거형태로 한때는 수만명이 가축과 함께 생활하며, 식량을 저장했을 정도로 넓은 공간이며, 카파도키아 지역에서 발견된 다른 여러개의 지하주거지와 연결되는 터어키 최대의 지하도시이다.


특별히 데린구유 지하도시의 지하 2층에는 넓은 공간이 있어, 신학교와 학생들의 방들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곳에는 수직으로 55m 의 통풍구가 있고, 우물도 있어서 외부와 단절될 경우에도 식수와 공기가 공급 될 수 있었다고 함. 지하도시는 B.C. 8-7세기경에 Phrygians에의해 처음 지어졌으며, 비잔틴 시대에 확장되었으며, 페르샤의
Achaemenid왕조 시대에는 난민들의 정착지가 되기도 했으며, 중기 비잔틴 시대인 A.D. 5-10세기 동안에는 종교적 피난처로 사용되었다고-위키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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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린구유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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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눈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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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 표지판, 예전보단 잘 꾸며 놓았는데, 예외없이 입장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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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방문했을때는 아주 좁은 통로가 있어 뚱뚱한 사람은 통행이 않될것 같이 보였던 곳도 있었는데, 지금은
통행이 훨씬 편리하게... 넓힌건지? 다르 곳을 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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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이 환기구 역할을 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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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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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이 침례예식을 행하던 신학교 입구의 침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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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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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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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 은 출구와 입구로 쓰이는 곳이고, 양방통행이 않되어, 들어오고 나갈때 기다려야 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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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구앞 가게에 진열된 인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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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어귀에 자라잡고 있는 교회, 사용중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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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객들에게 토산품을 파는 아이들, 손님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표정엔 고달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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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을 향해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해주는 아이들의 표정이 위의 사진과 대조를 이루어 괜히 마음을 찡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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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사랑 블로그에서 스클
       Derinkuyu, Underground city,           Ancient Village or Ancient refugee settle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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