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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17일 화요일

부탄 왕국


◈세계에서 행복지수 일위 부탄왕국◈

부탄은 히말라야 산중의 소국으로 1907년 우겐 왕추크가


즉위한 이래 세습군주제가 실시되었고 1910년 부탄 왕국은


영국의 보호령으로 있다가 1949년 8월 8일 인도와 조약을 체결한 후


인도에 외교권을 위임하고 독립하였다.


성문헌법은 없으며, 2008년 3월 총선을 통해


공화제를 채택하였다. 국왕이 국가를 대표하는 입헌군주국(왕정)으로서


2006년 12월 즉위한 지그메 카사르 남그옐 국왕 아래,


실권자 지그메 틴레이 총리가 2008년 4월에 취임하여 내각을 이끌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중도중립의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1971년 유엔에, 1973년 비동맹회의에 가입하였다.


인구는 약 75만 일부다처제로 수도는 팀부 이다
























ㅡ탁상사원ㅡ

호랑이 보금자리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부탄의 탁상사원은
300m의 절벽위에 아슬아슬 하게 붙어있듯 지어져있다.
파드마 삼바바가 호랑이를 타고 내려온 장소라는 전설이 내려오며
그 때문에 부탄의 국민들에게 이곳은 최대의 성지이며,
경축일때는 버터로 만든 초의 등불로 사원의 불을 밝힌 다고합니다
















































































농촌





































































































































































































부탄 파로공항
























시장






























































































































































































ㅡ부탄국왕ㅡ

추크 국왕은 영국 옥스퍼드대 정치학 학,석사과정을 마쳤으며,

28세때 제5대 왕위를 이어받았다. 왕위를 이어받은 국왕은 2008년

의회선거를 치러 부탄을 입헌군주제로 만들었다. 절대권력을

지닐 수 있는 왕이었고, 국민들 또한 그것을 불편하게 여기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오로지 왕이 국민을 설득하여 입헌군주제로 만든 것이다. 자신의 권력을 내려놓는것.

그 자체가 범인과 다르게 느껴졌다.

그러면서 하는말.

"나는 좋은 국왕이 되려고 노력할 것이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나의 뒤를 이은 왕이 계속 좋은 왕이 될 거라는 보장을 할 수 가 없기에

나는 모든 권력을 포기하고 민주주의를 시행하여

국민들에게서 그 권력이 나오도록 하고 싶다."

검소한 왕은 언제나 아름답죠.

이들의 결혼식엔 외국정상이나 왕실사람들을 한명도 초대하지 않았다고 한다.

장관들조차 부인을 결혼식에 데려오지 말라고 했다고...

어떤 마음가짐의 국왕인지 알 수 있다.

지금도 왕궁에 살지 않고 작은 오두막에서 평민의 여성과 살아가고 있다고..




국왕과 왕비

부탄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 국왕과 제선 페마 왕비 부부가 지난 2월 낳은 아들을 안고 있다. 제선 페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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