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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6일 수요일

케네디 대통령 사진들

존 에프 케네디(1917~1963) 대통령은 미 국민들이 가장 위대한 대통령을 묻는 여론조사를 해보면 링컨과 더불어 항상 부동의 랭킹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의 업적은  뭔지 잘 떠오르지 않는다. 
오히려 그의 유약한 이미지 때문에 흐르시초프가 오판해 쿠바 핵 위기를 불려왔을 정도다.
그는 전임자들이 다 차려논 식탁에 주인 역할을 한것 뿐이라는 생각마저 든다
개인적으로 케네디는 솔로몬의 영화가 전임 왕인 다윗의 피와 땀으로 이룩 성과에 절정을 맞은 것과 흡사한 면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인기가 식지 않는 이유는 그의 젊은 이미지 시너지와 맞물려 미 최전성기,  모범생 시절에 대한 노스텔지아가 작용되었는지아닌가 생각한다.
그 시절에는  미국인이 백주 대낮에 참수당하는 경우도 없었고, 부자집 망나니 같은 히피가 발호하기 전이었고,
피비린내 나는 TV 화면의 베트남전 전이었고 그리고 극렬한 반정부 데모 전이었다.
폭풍 직전의 불안이 내포된 고요하고 평화로운 전야였던 것이다.
그러나 케네디가 죽자 미국 사회는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Good time never seemed so good
I've been inclined
To believe the never would'



1961. 캠프 데이비드 별장에서 전임 대통령 아이젠하워와 악수하는 케네디.





존 글렌 우주비행사와 담소한 케네디.





1961. 남베트남 초대 대통령 응오딘지엠과 회담하는 케네디.  그는 초기 남북 분단 시절, 미군의 개입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그는 프랑스 유학파로 카톨릭 사제 수업을 받았던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였다.
그는 소수의 엘리트인 카톨릭 지도층의 비호를 받았고 다수가 믿는 불교를 탄압하였고
그의 영부인 격인 제수 마담 누는 승려의 분신을 '땡중의 바베큐쇼'라고 조롱 ,전 국민의 비분을 샀다.
국론 분열의 원흉이 국가원수인 것이다.
그는 패망할 때 붙잡혀 처형되었다고 한다.(오류 수정한다. 그는 63년 군사 쿠데타 세력에게 체포돼 처형된 게 팩트다)







1961.파키스탄 대통령 무하마드 아유브칸





61.8.23. 백악관100만명째 방문자 가족을 집무실에 초대, 축하와 서명한 자신의 사진을 주고 있다.





NASA 임원들과 대화.






61. NASA에서 글렌 우주비행사에게 'NASA 우수복무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소련주재 대사 릴리 토마슨






62. 노스캐롤리나 주의 해병대 본부를 방문한 케네디.






62. 백악관을 방문한 소련 우주비행사 티토프(오른쪽)를 소개하는  존 글렌.









62.이스트 룸(East Room, 리셉션 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아이작 스턴.






62. 멕시코 순방 중에 '멕시코국립인류역사박물관'을 방문한 영부인 재클린












1939년 22살의 케네디 군.






62. 콩고공화국 대통령 아둘라.







  




  모나코 왕과 왕비 그래이스 켈리





  
61. 이케다 하야토 일본 수상과 면담.






62. 올스타전 직후 백악관을 방문한 카디널스팀의 전설적인 야구선수 스탠 뮤지얼과 그의 가족.






직원이 꾸민 케네디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63. 하와이 호노룰루 공항.






63. 진주만에서 수몰한 것을  인양하여 전시한' USS 아리조나 기념물'을 참관하는 케네디. 전함 아리조나 호는 42년 일본 항공기의 기습으로 침몰, 수병1,177명중에1,102명이 전사하였다. 






진주만 전몰 장병에게 헌화하는 케네디






63.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62. 헨리 로지 남베트남 주재 대사






케네디 주니어.








63. 추수감사절에 칠면조를 사면하는 케네디.






61. 아이젠하워 전임대통령을 5성장군으로 임명하는 법안에 서명하는 케네디.






집무실 외관인 웨스트 윙(West Wing) (집무 본부)







  
왼쪽에서 두번째가 아버지 요셉 케네디.










62.12.24 플로리다 팜 비치 개인 별장에서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는 케네디 가문.






63. 연방여성상 수상자들과 함께. 집무실(Oval Office)






크리스마스,  손녀 캐롤라인과 할아버지 요셉 케네디. 














63. 플로리다에서 부활절 휴가 중 작은 성당에서 예배(미사)보고 나오는 케네디 가족. 






63. 서독 베를린 장벽을 방문한 케네디.






63.유럽 순방 중 아일랜드 선조의 고향을 방문한 케네디. 










63.독립기념일 휴가를  본가가 있는 메사추세스 하이애니스 포트에서.






호화 목조 요트 선상에서 폴란드 왕자와 폴란드 대사 등.






61. 크리스마스 실을 증정 받는 재클린.








63. 75세 생일을 맞은  아버지 요셉 케네디와 손자들. 그는 자식들의 비극을 자신이 술장사해서  수많은 영혼을 타락시켜서 그 죄로 하늘이 내린 벌이라고 토로하였다 한다.






아버지 생일날 모인 케네디가의 사람들. 오른쪽부터 에드워드, 로버트 등.









  




62. 트루만 전 대통령과 부대통령 존슨.






맥아더 장군과 케네디












1963년 죽기 6일 전 플로리다 바다에서 핵잠수함 잭슨호에서 발사한 순항 미사일(오류 수정한다. 순항 미사일이아니라 폴라리스 탄도!미사일이 팩트다)을 지켜보는 케네디.






63.11. 22.운명의 날. 달라스 공항에서 케네디 부부.














1963.11.23. 백악관 이스트 룸에서 케네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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