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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3일 토요일

미국에 관한 상식


   
@ 美國에 關한 常識 @
 
 
01. 미국은 러시아, 캐나다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 면적을 가진 나라이다. 
 
캐나다는 9,984,670 km²에 호수가 全국토의 8.92%이다.
미국은 9,826,630km²에 호수가 6.76%이다.
 
 
02. 미국은 중국, 인도에 이어 인구가 세번째이다.
약 3억5.500만 명이다.
03. 백인은 66.9%, 히스패닉계는 14.4%, 흑인은 13.4%,
 아시안은 4.8% ,
그 밖에 아메리칸인디언 1.5%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04. 백인중엔 독일系 이민이 가장 많다. 이어서 아일랜드,
영국系이다.
05. 국민총생산(GDP)은 13조8.000억 달러로 세계1위, 1인당 국민소득은
4만3594 달러로 세계11위이다. 삶의 질은 세계 11위.
 
 
06. 제퍼슨 대통령은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애나 구매를 통하여
당시의 國土를 두 배로 늘렸다.  
 
그 이후 미국은 알래스카를
러시아로부터 사들였고, 하와이와 텍사스 공화국을 합병했다.
 
 
07. 남북전쟁 때 죽은 군인이 2차 세계 대전 때 죽은 군인보다
 더 많다.
  08. 미국은 2차 세계 대전 때 경제가 오히려 발전한 유일한 참전국이다.
 

09. 미국 영토에서 가장 높은 산은 앨라스카의 맥켄리이다. 6.194m.
10. 1513년에 최초의 유럽인이 플로리다에 상륙했다.
콜럼부스의 발견 21년 후이다.
11. 1634년까지 약1만 명의 청교도가 뉴잉글랜드 지방에 정착했다.
미국 독립전쟁 때까지 약5만 명의 죄수가 영국에서 건너왔다.
12. 독립전쟁 이후 미국은 영국과 1812년에 한번 더 싸웠다.
 
1819년엔 스페인으로부터 플로리다와 해안지방을 빼앗았다.
1845년엔 텍사스 공화국을 합병했다.
 
1848년 멕시코와 싸워 이긴 뒤 캘리포니아를 차지했다.
1861~65년 사이 남북전쟁이 있었고 분리주의자들이 영구적으로
정리되었다.  1898년엔 하와이를 병합했다.
같은 해 스페인과 싸워 푸에르토 리코, 괌, 필리핀을 차지했다.
 
 
13. 흑인들이 남부에서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게 된 것은
1964년 民權法,
1965년 투표권 법안이 통과된 이후이다.
 
 
14. 미국 하원은 435석이다. 인구비례이다.
상원의원은 한 개 주에서 두명씩 모두 100명이다.
7개 주는 하원의원이 한 명, 상원의원이 두 명이다.
 
하원은 임기 2년, 상원의원은 임기 6년이다.
인구가 가장 많은 주는 캘리포니아, 가장 적은 주는 와이오밍이다.
15. 대법원 판사는 9명인데 종신직이다.
16. 민주당은 1824년, 공화당은 1854년에 창당되었다.
민주당은 서해안, 북동지방, 그리고 5대호 근방에서 강하다.
 
공화당은 남부, 대평원 지역, 그리고 록키 산맥 지역에서 강세이다.
자신을 민주당원이라고 말하는 이가 많으나
보수적이라고 말하는 이가 자유주의자라고 말하는 이보다 많다.
 
17. 오바마는 44대 대통령이다. 歷代 대통령은 모두 백인 남자였다.
혹인이 대통령이 된 적은 오바마가 처음이며, 여자가 부통령이 된 적도 없다.
케네디는 최초의 카톨릭 출신 대통령이었다.
18. 주는 연방으로부터 탈퇴할 권한이 없다.
  19. 미국이 외교관계를 갖지 않은 나라는 북한, 이란, 대만, 수단, 부탄이다.
20. 미국은 정부와 민간부문에서 매년 1.230억 달러를
해외원조로 쓴다. 세계 1등이다.
 
 
21. 2006년도 미국의 군사예산은 5.280억 달러로서
세계 전체 국방예산의 46%였다. GDP의 4.06%가 국방비이다.
22. 상위 1%가 미국의 富 33.4%를 소유하고 있다.
23. 미국의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석유로 환산하여 매년 7.8t이다.
독일은 4.2t. 총에너지 소비량의 40%가 석유,
23%가 석탄, 22%가 천연가스이다.
24. 미국인의 12%는 외국에서 태어났다. 79%가 도시에서 산다.
뉴욕이 주변지역까지 합쳐서 1.881만여명의 인구로 가장 큰 도시이다.
 
로스앤젤레스는 1.295만 명으로 2위, 시카고는 950만 명으로 3위,
휴스턴이 554만으로 4위이다.
 
25. 76.5%는 기독교인이다. 기독교 인구의 비율이 줄고 있다.
新敎는 52%, 舊敎는 26.3%.
26. 미국인의 평균수명은 77.8세로서 한국인보다 1년이 짧다.
약3분의 2가 過체중이다. 이 비율은 세계최고이다.
27. 미성년자의 임신률은 여자 1.000명 당 79.8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28. 15.9%의 미국인은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
29. 10만 명당 5.7명이 매년 살인사건으로 희생된다.
약230만 명이 감옥에 있다. 100명중 한 명꼴이다.
한국에선 1.000명당 한 명꼴로 감옥에 있다.
30. 50개주 가운데 37개주가 사형집행을 한다.
1976년 이후 1.000명 이상이 처형되었다.
 
2006년 미국은 중국,이란,파키스탄,이라크,수단에 이어
여섯번째로 많은 사형집행을 했다.
 
31. 미국인의 하루 평균 텔레비전 시청시간은 5시간이다.
세계에서 가장 길다. 1.200만 명이 블로그를 가졌다


개성 공단 관광


북한속의 또 다른 대한민국,개성공단

 




북한속의 또 다른 대한민국, 개성공단

가깝고도 먼 길




난생 처음 북한땅으로 가는 길.
단체관광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업무차 가는 것이기에 더욱 설레이고 새롭게 느껴진다.
창덕궁옆에서 7시 50분에 출발한 버스는 약 1시간을 달려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하여
9시20분부터 20분간 북한으로 가기 위한 기본교육을 받고 여권과 같은 통행증과 비자역활을 하는 개성공단 출입증을 받고
한참을 대기하고 기다린 끝에야 출경절차를 밟는다.
예정대로라면 10시 정각에 군사분계선을 넘어야 했지만 북한쪽의 사정으로 11시 10분이 되어서야 군사분계선을 넘을 수 있었다.
야생의 상태로 펼쳐진 비무장지대를 지나는 중간지점에서 남북한의 군인들이 우리를 인수인계하며 교대로 인솔하였다.
그리고 도착한 북한측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무뚝뚝하고 불친절한 북한 군인들로부터 다시 입국 절차를 밟고 나서
12시가 되어서야 황량한 벌판에 펼처진 개성공단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차로 1시간 반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길을 4시간에 걸쳐서 도착을 할 수 있었다.

개성공단.
그 첫 느낌은 우리나라의 공업단지와 조금도 차이가 없는 공장형태를 하고 있었고,
우리나라 은행과 24시 편의점, 병원, 한국전력, 번호판을 가린 대한민국의 차들이 움직이고 있었고,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의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들 간판이 여기저기에 널려있어서
그냥 대한민국 어느 공단에 와 있는 느낌이 들었다.
북한의 땅에 섬처럼 자리잡은 대한민국의 땅, 개성공단이었다.

12시에 도착하여 2차례에 걸친 회의와 2군데 현장답사,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 사무실 방문,
그리고 북한 여종업원이 정성껏 차려주고 서비스해 준 점심식사등으로 개성공단에서의 3시간 30분간의 빡빡한 일정.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도 사전에 미리 정해진 시간에 탑승하고 입경절차를 밟아야 하기에 많이 서둘러야 했다.

도라산 남북출입관리사무소 교육을 받을 때 북한에서 해서는 안될 행동을 주로 교육받았다.
내게는 사진 촬영이 주관심사였는데, 북한주민과 근로자, 군인을 찍으면 안되고
북한주민들이 사는 집이나 북한 관련시설의 촬영은 일체 금지한다는 것이였다.
이를 어길시에는 100달러의 벌금을 물고 사진을 전부 삭제 당하거나, 카메라를 압수당하게 된다고 했다.
촬영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빼고 나니 개성공단에서는 업무용 사진외에는 찍을 수 있는 사진이 없었다.
기껏 개성동단내에 조성된 망일정 공원과 공단 언덕너머에 자리잡은 개성시 뒤로 보이는 송악산.
임신한 여인이 누워있는 형상을 하고있다는 송악산을 원경으로 보고 찍었을 뿐이다.

방문한 공장에서 만난 수천명에 이르는 북한 여성 근로자들은 대한민국의 여성들과 달리 한결같이 마르고 키가 작아서
우리의 60년대 시골여인들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사무직으로 근무하거나 관리위원회에 근무하는 몇몇 여성들은 키도 큰 편이고 세련되어 보이기도 했다.
처음 생각한 것과는 달리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북한 여성들의 얼굴 표정은 비교적 밝아 보였다.
그녀들 가슴에 부착된 김일성 뱃지가 아니였다면 어느 지방의 공업단지에 와 있는 착각을 할 정도였다.

오후 3시 30분 개성공단을 출발하여 북한측 출입사무소에서 출국절차를 밟을 때,
어김없이 디지탈 카메라의 촬영내용을 조사를 받고 나서야 통과할 수 있었다.
다시 군사분계선을 넘고 도라산 출입관리소에 도착하여 보관함에다 보관하고 간 핸드폰과 몇가지 소지품을 챙겨
임진강을 건너 서울로 돌아오는 개성공단 갔다 오는 길.
이제 이따금씩 출장을 가야하는 개성공단, 다음번에는 시간 여유를 갖고 개성시내를 둘러보고
명승지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에 기대를 걸게 되었다.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 (남한측) 전경














뒷쪽으로 보이는 도라산 역



북한으로 들어가는 길목


개성공단에서 바라보는 개성 송악산





개성공단 전경










개성공단안에 조성된 망일정 공원













개성공단 개발 계획도




임진강을 지나서...



9년간의 화성 탐사 : 9 Years on Mars

9 Years on Mars


NASA's Mars rover Opportunity just celebrated its ninth anniversary on Mars - a mission that was originally meant to last just 90 days. Although recently eclipsed in the news by its bigger brother Curiosity, Opportunity is still going strong and making valuable scientific discoveries. Launched into space in 2003, Opportunity bounced to a hole-in-one landing in a small crater on Mars' Meridiani Planum on January 25, 2004. It has since spent 3,212 Martian days, or sols, on the surface, slowly moving from target to target, exploring craters, meteorites, unusual rock formations, and finding evidence of past water activity. Over the past 108 months, Opportunity has driven a total of 35.48 kilometers (22.05 miles) across Mars -- not bad for a mission designed to last only three months. 



NASA's rover Opportunity visits Victoria Crater, viewed from orbit by the High Resolution Imaging Science Experiment on NASA's Mars Reconnaissance Orbiter in october of 2006. Opportunity is a small dot on the crater's lip, at top right. Opportunity first reached the crater's rim on September 27, 2006. (NASA/JPL-Caltech/University of Arizona) 

Workers put final touches to the two new Mars exploration rovers at NASA's Jet Propulsion Laboratory, on February 10, 2003 in Pasadena, California. The identical robotic explorers will search for evidence of liquid water in two separate areas of the red planet.(David McNew/Getty Images) 

Rover 1 (Opportunity) and lander. A "Martian mechanic" checks beneath the completely deployed Rover 1 lander. Atop the lander is Rover 1 with its wheels and solar arrays in the stowed position. (NASA/Kent Frewing) 

On July 7, 2003, at Launch Complex 17-B, Cape Canaveral, Florida, a Delta II Heavy launch vehicle lifts off, carrying the rover Opportunity towards Mars, at 11:18 p.m. EDT. (NASA) 

On the day of Opportunity's landing -- 202 days after launch -- Pete Theisinger, Project Manager, and Jennifer Trosper, Spirit Mission Manager for Surface Operations react as the first images arrive from the NASA Mars Rover Opportunity.(Bill Ingalls/AFP/Getty Images) 

California Gov. Arnold Schwarzenegger cheers with Dr. Steve Squyres, principal investigator for Opportunity, and other Mars rovers team members in the Mission Control Center at NASA's JPL in Pasadena, California, on January 24, 2004., following the safe landing of the Opportunity rover on Mars. (AP Photo/Damian Dovarganes/Pool) 

The interior of a crater surrounding the Mars Exploration Rover Opportunity at Meridiani Planum on Mars can be seen in this color image from the rover's panoramic camera, on January 24, 2004. Note the disturbances in the soil from the airbags, which were used to cushion the landing. The airbags are now deflated, seen at bottom. (NASA/JPL/Cornell) 
   



This photo taken by the Mars rover Opportunity's front hazard-identification camera, shows a wide-angle view looking down into and across Victoria Crater. (AP Photo/NASA, JPL-Caltech) 

A Martian sunset, caught by Opportunity's Left Panoramic Camera, on Sol 20. (NASA/JPL/Cornell) 

A shadow cast by NASA's Mars Rover Opportunity stretches across the Martian surface in this image taken on July 26, 2004.(AP Photo/ NASA, JPL) 

An image taken by Opportunity on October 7, 2004, shows a bizarre, lumpy rock informally named Wopmay on the lower slopes of Endurance Crater. Scientists believe the lumps in Wopmay were formed by one of two processes. Either they were caused by the impact that created the football field-sized crater, or they arose when water soaking the rock dried up. (AP Photo/NASA) 

This image from Opportunity shows an extreme close-up of round, blueberry-shaped formations in the Martian soil near a part of the rock outcrop at Meridiani Planum called Stone Mountain, on February 12, 2004. Scientists studied these curious formations for clues about the soil's formation. (Reuters/HO/NASA/JPL/Cornell) 

Clouds appear in the Martian sky above Endurance Crater in this mosaic of frames taken by the navigation camera on NASA's Rover Opportunity at about 9:30 a.m. on the rover's 290th sol (November 16, 2004). These clouds are part of a band that forms near the equator when Mars is near the part of its orbit that is farthest from the Sun. (AP Photo/NASA/JPL) 

This image taken by the panoramic camera onboard Opportunity shows the rover's now-empty lander, the Challenger Memorial Station, at Meridiani Planum, Mars, on February 27, 2004. (NASA/JPL/Cornell) 

Opportunity gained this view of its own heat shield during the rover's 325th martian day (December 22, 2004). The main structure from the successfully used shield is to the far left. Additional fragments of the heat shield lie in the upper center of the image. The heat shield's impact mark is visible just above and to the right of the foreground shadow of Opportunity's camera mast. (NASA/JPL) 

The remains of the heat shield that protected the rover from temperatures of up to 2,000 degrees Fahrenheit as it made its way through the martian atmosphere. This two-frame mosaic was taken on the rover's 335th martian day, or sol, (January 2, 2005). The view is of the main heat shield debris seen from approximately 10 meters (about 33 feet) away from it. Many rover-team engineers were taken aback when they realized the heat shield had inverted, or turned itself inside out. (NASA/JPL/Cornell) 

Martian sand dunes seen by Opportunity on Friday, August 6, 2004. The dunes in the foreground are approximately 3 feet (1 meter) high.(AP Photo/NASA/JPL/Cornell) 

A view of a rock called "Block Island," the largest meteorite yet found on Mars, comes from the panoramic camera on Opportunity. Analysis of Block Island's composition using the rover's alpha particle X-ray spectrometer confirmed that it is rich in iron and nickel. The rock is about 60 centimeters (2 feet) across. (AP Photo/NASA/JPL-Caltech/Cornell University) 

  
 



The first dust devil that Opportunity observed on Mars. The whirlwind appeared in a routine drive-direction image taken by Opportunity's panoramic camera right after a drive during the 2,301st Martian day, or sol, of the rover's mission on Mars, July 15, 2010.(NASA/JPL-Caltech/Cornell University/Texas A&M) 

The panoramic camera aboard Opportunity acquired this panorama of the "Payson" outcrop on the western edge of Erebus Crater during Opportunity's sol 744 (February 26, 2006). From this vicinity at the northern end of the outcrop, layered rocks are observed in the crater wall, which is about 1 meters (3.3 feet) thick. The view also shows rocks disrupted by the crater-forming impact event and subjected to erosion over time. (NASA/JPL-Caltech/USGS/Cornell University) 

Opportunity's twin rover, Spirit, on its 1,277th sol. Spirit became stuck in soft soil in late 2009, and its last communication with Earth was sent on March 22, 2010. (AP Photo/NASA) 

This image taken by Opportunity shows a target dubbed "Campbell" on a rock called "MacKenzie" in "Endurance Crater." Opportunity dug a hole into the target with its rock abrasion tool, then captured this picture with its microscopic imager on sol 184 (July 30, 2004). The image mosaic is about 6 centimeters (2.4 inches) across. (NASA/JPL/Cornell/USGS) 

Opportunity edgedclose to the top of the "Duck Bay" alcove along the rim of Victoria Crater during the rover's 952nd Martian day, or sol (overnight September 27 to 28), and gained this vista of the crater. The rover's navigation camera took several exposures combined into this mosaic view of the crater's interior. The far side of the crater is about 800 meters (one-half mile) away. The rim of the crater is composed of alternating promontories, rocky points towering approximately 70 meters (230 feet) above the crater floor, and recessed alcoves, such as Duck Bay. (NASA/JPL-Caltech) 

An example of spectacular cross-bedding in Victoria crater on the outcrops at Cape St. Mary, which is an approximately 15 m (45 foot) high promontory located along the western rim of Victoria crater and near the beginning of the rover's traverse around the rim. These Pancam super-resolution images have allowed scientists to discern that the rocks at Victoria Crater once represented a large dune field that migrated across this region. (NASA/JPL-Caltech/Cornell University) 

2007-06-28 Tracks left by Opportunity as it traveled along the rim of Victoria Crater can be seen clearly in this image taken by the HiRISE camera on NASA's Mars Reconnaissance Orbiter spacecraft. (NASA/JPL/University of Arizona) 

Opportunity climbs out of Victoria Crater on August 28, 2008, following the tracks it had made when it descended into the 800-meter-diameter (half-mile-diameter) bowl nearly a year earlier. The rover's navigation camera captured this view back into the crater just after finishing a 6.8-meter (22-foot) drive that brought Opportunity out onto level ground during the mission's 1,634th Martian day, or sol.(AP Photo/NASA) 

CIVILIZATION OF MARS - RUINS EVIDENCE  


This view from Opportunity shows the tracks left by a drive executed with more onboard autonomy than has been used on any other drive by a Mars rover. Opportunity made the curving, 15.8-meter (52-foot) drive during its 1,160th Martian day, or sol (April 29, 2007). It was testing a navigational capability called "Field D-star," which enables the rover to plan optimal long-range drives around any obstacles in order to travel the most direct safe route to the drive's designated destination. Victoria Crater is in the background, at the top of the image. (NASA/JPL-Caltech/Cornell University) 

Opportunity catches its own late-afternoon shadow in a view eastward across Endeavour Crater on Mars. The rover used a panoramic camera between about 4:30 and 5:00 p.m. local Mars time to record images taken through different filters and combined into this mosaic view. The view is presented in false color to make some differences between materials easier to see, such as the dark sandy ripples and dunes on the crater's distant floor. (AP Photo/NASA/JPL-Caltech/Cornell/ASU) 

This color view taken November 7, 2011 of a mineral vein called "Homestake" comes from the Pancam on Opportunity, taken on December 7, 2011. The vein is about the width of a thumb and about 18 inches (45 centimeters) long. Opportunity examined it in November 2011 and found it to be rich in calcium and sulfur, possibly the calcium-sulfate mineral gypsum. Homestake is near the edge of the "Cape York" segment of the western rim of Endeavour Crater. The view is presented in approximate true color.(Reuters/NASA/JPL-Caltech/Cornell/ASU) 

As Opportunity reached the ninth anniversary of its landing on Mars, the rover was working in the Matijevic Hill area, seen in this view from Opportunity's Pancam. Opportunity landed January 24, 2004. The landing site was about 12 miles (19 kilometers), straight-line distance, or about 22 miles (35.5 kilometers) driving-route distance, from this location on the western rim of Endeavour Crater. The field of view encompasses most of the terrain traversed by Opportunity during a "walkabout" in October and November 2012 to scout which features to spend time examining more intensely. (NASA/JPL-Caltech/Cornell/A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