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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8일 월요일

Death Valley 여행

몇 년에 한 번씩 봄에 비가 캘리포니아에 많이 오면 죽었던 생물이 소생하는 것은 당연하나
특히나 장관을 연출하는 곳은 바로 Death Valley이다. 올 해도 너무 많은 야생 꽃들이
피었다기에 가서 보니 참으로 아름다워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꽃들이 넓은
들과 계곡을 덮었다.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에 감탄하며 즐거운 여행을 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낮고, 건조하고, 가장 더운 곳에서 펼쳐지는 꽃밭은 발 길을 붙잡고 놓지를 않았다.



395 Freeway의 Olancha에서 190 번 길로 death valley 심장부로 가다가 만난 Darwin Canyon

모래 언덕 (Mesquite Flat Dunes)으로 유명한 곳인데 사진 찍기에 적합한 시간이 아니었다.





묵었던 호텔인데 네바다 주에 있어 카지노가 있었다.


호텔 앞에 있었는데 마차치곤 바퀴가 너무 크다.




오래된 고물 기차 같다.





호텔 내에 Antic들을 전시하였다.

호텔 내의 바에는 칸츄리 송을 하는 밴드와 인근 주민들이 춤을 추었다.
야생 선인장들의 꽃이 너무 예뻤다.








Zabriski Point에서 우리 셋을 누가 찍었는데 

Zabriski Point에서 본 전경 뒤에 Twenty Mule Team Canyon 도 보인다







Bad Land 에 유적이 있다.


Bad Water로 세계 가장 낮은 곳(해저 282ft)으로 소금밭 끝에 있었던 호수는 물이 말랐다.








Golden Canyon 초입





아침 햇살을 받은 Zabriski Point 에서
전망이 좋아 유명한 Dante's View에 올라왔다. 아래 하얀 것은 소금밭이다.

멀리 주차장이 보인다. 아래로 내려오면 남쪽 편이 잘 보인다.

작품에 열중인 집사람










사랑하는 딸 Jennifer와 함께




Dante's View 주차장으로 오는 길과 북쪽 산들



노란 야생화들이 온통 끝없이 덮여 있다.




척박한 죽음의 땅에서 이런 생명력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자연이 주는 희망의 멧세지를 듣는 것이고 사막을 온통 덮은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을 보면서 순전한 마음으로 되었다.

화가가 붓으로 멋있게 칠한 곳이란 이름
Artist's Pallets





Death Valley의 남쪽 도로를 따라서 빠져나가다가 노란 덤불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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