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보 김기창 화백의 생애와 그림
생애
김기창은 1913년 서울 운니동에서
당시 총독부 토지관리국 직원이던
아버지 김승환과 어머니 한윤명 사이에서
청각을 상실한 후 언어 장애의 증세가 있었다.
하지만 아들의 재능을 알아본 어머니의 소개로
특선 3회를 기록했다.
연4회 특선 경력으로 27살에 선전 추천작가가 되었는데,
이후로 광복 전까지 주로 일제의 내선일체사상을
정당화하는 친일 활동이 이어졌다.
1943년,30세에 아내 우향 박래현과 처음 만나서
그림
김기창 화백이 그린 예수님의 일생
(한국적으로 표현한) * 수 태 *
* 예수의 탄생 *
* 요한에게 세례를 받음 *
* 제자들을 만남 *
* 오천명을 먹임 *
* 물 위를 걷다 *
*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
* 예수의 발을 씻음 *
* 최후의 만찬 *
*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 *
* 재판을 받다 *
* 십자가를 지시고 *
* 십자가에 못 박히심 *
* 시체를 옮기는 제자들 *
* 부 활 *
* 승 천 *
1957년 미국 뉴욕 월드하우스 화랑 주최
기독교 한국 현대작가전에 초대 출품했다.
1960년 국전 초대작가가 되어 국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타이베이(台北)와 홍콩에서 열린 한국미술전에 출품했고 이어
도쿄(東京)·마닐라에서 열린 한국미술전에도 출품했다.
문화자유전에 출품했다. 1963년에 5월문예상 미술본상을 수상했고,
제7회 상파울로 비엔날레에도 한국 대표로 출품했다.
1964년 미국무성의 초청으로 도미(渡美), 1969년에 재차 도미하여
1979년 한국농아복지회를 창설하여 초대회장에 취임하였고,[4]
1984년에는 서울 역삼동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밤새(부엉이)/ 1972, 종이에 수묵채색, 99 x 182 cm
전복도(戰服圖)/ 1934, 비단에 채색, 71.5 x 57.5 cm
아악의 리듬/ 1967, 비단에 수묵채색, 86 x 98 cm
춘정(春庭)/ 1976, 비단에 채색, 64 x 62 cm
닭/ 1977, 비단에 채색, 61 x 69 cm 귀로/ 1993, 비단에 수묵채색, 130 x 160.5 cm 부엉이/ 1976, 비단에 수묵채색, 120 x 83 cm 초저녁/ 1974, 종이에 수묵담채, 128 x 131 cm 청산도/ 1967, 비단에 수묵채색, 85 x 100.5 cm 백운도(白雲圖)/ 1978, 비단에 수묵담채, 82 x 105 cm
수묵 청산도/ 1976, 비단에 수묵담채, 53 x 61 cm
탈춤/ 1961, 종이에 수묵채색, 48.5 x 35 cm
바라춤/ 1961, 종이에 수묵채색, 47.6 x 40.8 cm
청자(靑磁)의 이미지/ 1960~1964, 종이에 채색,
165.5 x 111.5 cm
연(蓮)II, 유자, 학과 매병, 연꽃과 고양이/ 1958~1959,
종이에 수묵담채, 66 x 70 cm (4폭)
군해(群蟹- 게떼)/ 1966, 종이에 수묵담채, 174 x 462 cm 보리타작/ 1956, 종이에 수묵채색, 84 x 267 cm 정청(靜廳) / 1934 종이에 채색 193 x 130 cm 동자(童子) / 1932 비단에 채색 56 x 32.5 cm 흥락도(興樂圖) / 1957 종이에 수묵채색 221 x 168 cm
복덕방 / 1953~1955 종이에 수묵담채 75 x 96 cm
가을(엽귀-?) / 1935 비단에 채색 170.5 x 109 cm
군상(群像) / 1959 종이에 수묵담채 136 x 69 cm (4폭)
군작(群雀-참새 떼) / 1959 종이에 수묵채색 142 x 319 cm
호박꽃 / 1959 종이에 수묵담채 57.5 x 35 cm
금붕어 / 1960년대 비단에 수묵채색 57.5 x 52 cm
고양이와 나비 / 1964 종이에 수묵채색 98.5 x 50.3 cm 청산도 / 1970 비단에 수묵채색 82 x 101 cm 청록산수 / 1976 비단에 수묵채색 84 x 101 cm 청산농경(靑山農景) / 1970년대 비단에 수묵채 69 x 138 cm
군마도/ 1986, 비단에 수묵채색, 177 x 278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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