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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4일 수요일
좋은 생각은 마음에 평화를 준다
^*^♡
좋은 생각은 마음에 평화를 준다
♡^*^
글/청호 윤봉석
사랑과 기쁨은 나눌수록 커지는 마술의 곳간입니다
내가 받은 기쁨은 짧지만 내가 주는 기쁨은 깁니다
재물은 움켜쥐어도 언젠가는 줄어들지만
주어도 비지 않은 것이 사랑과 기쁨의 곳간입니다
내 한마음 바르게 가지고 내 한마음 즐겁게 가지면
내 인생은 밝은 길이 열리게 되고 불편한 내 삶이 즐거운 삶이 됩니다
아무리 더러운 구정물 흙탕물 물에서도
연꽃은 한점의 흐트러짐도 없이 피어납니다
지금 불연에 필요한 것은 초발심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 마음속에 숨겨져 있는 보배가 인내이고
이것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참는다는 미덕을 마음에 심는 생활화 하시길 바랍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튼튼한 몸을 유지하는 간단한 비결은
매일 한 폭의 그림을 보고 한 편의 좋은 시를 읽고
그리고 편안한 음악 한 곡씩을 감상하는 것이라네요
맑고 고운 심성은 우리의 뇌를 평화롭게 하기에
그 느낌은 호숫가의 파문처럼 번져나가
주변의 모든 이에게 좋은 감성으로 분명하게 전해질 것입니다
오늘도 주변에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살아가시심은 어떨까요
행복이란 생활 속에서 충분한 만족과 살고 있는
기쁨을 느끼는 흐뭇한 상태를 행복이라 합니다
우리는 흔히 행복을 어떠한 환경이나
조건 속에서 찾으려고 하는데
행복은 열린 마음을 통해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행복은
내가 제일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남보다 자신이 돋보이려고 애를 쓰는 사람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오히려 눈에 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돋보이게 해 주려는 사람입니다
인간은 자연의 재앙 앞에 무기력한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자연을 사랑하고
파괴하지 말아야 합니다 길이 후손에게 물려 줄
갑진 보물이요 평화이며 이 모든 것은 자업자득입니다
우리가 비록 사이버지만 이곳에서도
우리의 인격이 보이고 성품이 보이며
인생관 역시 살짝 엿보이게 되기도 합니다
살면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일은 바로 사람 사는 냄새 아닐까요
그래서 이곳이 좋습니다.
오늘도 따듯한 마음으로 함께 열어가는
소중한 하룻길에 사랑으로 이어가시길 바래봅니다
맑고 고운 심성은 우리의 뇌를 평화롭게 하기에
그 느낌은 호숫가의 파문처럼 번져나가
주변의 모든 이에게 좋은 감성으로 분명하게 전해질 것입니다
안 좋은 생각을 마음속에 담아두어 불필요한 상상으로 몰고가
마음의 재해가 생겨
나와 주변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살아가는 날이 매일 무사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세월의 흐름에 순응하며 산다는 것
그리고 살다가 한 번쯤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 번의 큰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낸다고 합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내가 사는 게 아니고
내 인생이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도 아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보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관심 받고 안부 물어 준다는 것은
아무리 각박한 세상이지만 내일의 희망을 안고 살아가기에
그래도 살아 볼만한 세상이 아닐까요
우리는 미래의 희망이 있기에
오늘의 어려움도 참고 견디며 묵묵히 갈 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실이 조금 어렵다고 좌절하고 절망한다면
결국 인생의 패배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
인간관계에서 권태는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늘 함께 있으면서 부딪친다고 해서 생기는 것만은 아닙니다
창조적인 노력을 기울여 변화를 가져오지 않고
저 만날 비슷하게 되풀이되는 습관적인
일상의 반복에서 삶에 녹이 스는 것이지요
사람은 저마다 따로
자기 세계를 가꾸면서도 공유하는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지나간 추억의 시간이 우리에게 커다란 행복을 줍니다
눈가에 살짝 잡히는 그리운 사람들
사랑을 하기에 가끔은 내 마음의 보물상자를 열어봅니다
아침 이슬처럼 투명해지며 아름다운 인연으로 살아온 자취들
또 하나의 행복이 나의 삶 속에 자리 매김 하고 있습니다
더 아름답기 위해선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남에게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게 올바른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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