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중 다리 양쪽의 바위에 터널을 뚫고 다리를 설치하였다. 이름을 보선교 (步仙橋)라 했다. 147 개 터널을 여러 번 지난다. 서해대협곡 南入口라는데... 쉬었다 가고 싶은곳... 아래 절벽에 걸쳐진 선반처럼 된 다리를 棧道(잔도)라고 한다. 무슨 나무인지 이파리의 색갈이 아주 곱드라~ 아래 길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棧道의 한 장면이 나타난다. 중국사람들 절벽에 인공길을 만드는 데는 가히 천재들이라고 할 수밖에... 밑으로는 적어도 1km 이상 깊은 낭떨어지 협곡이다. 인구가 많은 나라이니 이것 모두 사람의 손으로 만들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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