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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6일 토요일

기도의 사람-아브라함 링컨






 


기도의 사람-아브라함 링컨



10세 어머니의 죽음
20세 사랑하는 누나의 죽음
23세 사업 실패
24세 주의원 의원 낙선
25세 사업 실패
27세 약혼자 죽음
30세 의회 의장직 낙선
32세 대통령 선거 위원 낙선
36세 하원 의원 공천 탈락
42세 사랑하는 다섯 살 난 아들 죽음
47세 상원의원 낙선
48세 부통령 낙선
50세 상원의원 낙선
53 세 열 두살 아들의 죽음
 

링컨의 어머니  

인생의 모든 시간들이 불행이 따라다닌 사람

그 의 이름은 아브라함 링컨이다.

링컨의 전기 작가는 그에대해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링컨에게 위대한 사람이 될 만한 조건은

한가지도 주시지 않으셨다. 다만 가난과 훌륭한 신앙의 어머니 만을 주셨을 뿐이다."

 

링컨 어머니의 캐빈


링컨은 말했습니다. 
"사단은 내가 실패할 때 마다 '이제 너는 끝장이다'라고 속삭였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실패할 때 마다 '이번 실패를 거울 삼아 
더 큰일에 도전하라'고 하셨습니다.  '포기하고 좌절하기를 바라는 
사단의 속삭임보다 뒤를 보지 말고 전진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지요.
그리고 너머진 자리에서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는 
지혜를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링컨이 탄생한 곳

아브라함 링컨
그는 거듭되는 실의와 불행을 통하여
겸손과 인내와
강한 믿음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링컨의 성경의 사람이었을 뿐만 아니라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어려서 부터 어머니의 기도소리에 친근해 있었던 링컨은
대 통령이 되어서도 기도하는 일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했습니다. 

아침이면 기도로 영혼의 호흡을 시작했으며
저녁이면 커튼을 닫듯이
기도로 하루의 일과를 마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이야 말로
다른 어떤 일 보다 우선되는 일이며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도구라고 믿었고
그의 믿음대로 기도의 많은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그 중 노예 해방을 위한 남북 전쟁 때의 이야기입니다. 
막 강한 지휘관들이 모두 남부 연합을 이끌었습니다. 
유능한 지휘관의 부족으로 북군은 남군에게 계속적으로 패하고 있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민심은 분열되었으며 일부의 주에서는 탈퇴의 기미가 보였고
극단 주의 자들의 견해 속에서 링컨은 현명하게  균형을 유지해야만 했습니다. 
거듭되는 패전의 소식 속에서
링컨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과
지혜를 간구 했습니다. 
오직 북군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는
기도 밖에 없었습니다. 
링컨 대통령은 쉬지 않고 기도했으며
그의 간절한 기도는 자신과 전 국민의 금식 기도로 이어졌습니다. 
전쟁의 승패가 사람의 지혜나 군사의 수나 무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에 달려 있다는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링컨 상

드디어 북군의 승리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통령 각하, 이제 아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북군의 편이십니다."
그말을 들은 링컨이 대답했습니다. 

"오직 나의 염려는,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가 하는 것일세.
우 리가 하나님을 향해 서 있기만 하면,  
언제나 하나님은 우리 편이 되어 주신다네.
하 나님께서는 
성 경의  다윗을 통해서 내게 그 사실을
깨우쳐 주셨네."

이처럼 링컨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하나님 편이 되길 소원했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바랬습니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삶을 책임져 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었기 때문입니다. 

링컨은 날마다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자신을 하나님께 굴복시켰습니다. 
하 나님은 그런 링컨의 마음을 아셨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셨으며
그의 편이 되어 주셨습니다. 

링컨의 생애는 수많은 슬픔과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우 리는 그 링컨의 생애를 통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며
순종하는 한 사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볼 때 어쩌면 링컨, 그는 고통과 슬픔의 세월로
생애의 많은 시간을 허무하게 보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과 끝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링컨은 하나님의 큰일을 맡길 수 있는
귀하고 큰 그릇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께 끝까지 순종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밤늦은 야경에도 백악관에서는 
하나님께 향한, 겸손하고 간절한 기도의 흐느낌이 있었다고 
전 해지고 있습니다. 
그 런 링컨의 모습을 모았던 그의 부하들은
대통령에게 더욱 충성하며
사랑을 다짐했습니다.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아브라함 링컨
그이 삶은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고
빛나는 보석이었기에
우리의 영혼을 
감동시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기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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